퓨전에프앤씨, 아웃도어에 적합한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퓨전에프앤씨, 아웃도어에 적합한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기사승인 2013-12-30 15:30:01

[쿠키 생활] 캠핑과 아웃도어 인구가 급증하면서 캠핑 및 아웃도어 활동에서 사용할 수 휴대용 IT기기들도 주목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퓨전에프앤씨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아이노트 FS-620BTS’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노트북, 캠코더 등에서 사용되는 2600mAH용량의 삼성SDI 18650 정품 배터리를 사용해 전기소모가 많은 6W스피커 유닛도 최대 4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usb 보조배터리 기능이 기본으로 내장 돼 있어 휴대폰의 방전으로 인한 긴급상황 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3.0 칩셋을 사용해 음악재생, 통화, 컨퍼런스 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DSP기능으로 잡음을 자동으로 줄여주는 동시에 음악과 통화품질을 최상으로 유지시켜 준다. 6W 스피커 드라이버가 장착돼 기존 제품들보다도 풍부하고 섬세한 음향을 체험할 수 있다.

원통형 디자인으로 가로와 세로 모두 편리하게 거치할 수 있고 자전거와 아웃도어 배낭 등의 물통 수납 주머니에 수납할 수 있다. 연결된 휴대폰에 전화가 올 때에는 스피커로 이를 알려 부재중 전화를 줄일 수 있다.

외부 컨트롤 부분도 다이얼방식의 볼륨 조절기와 멀티펑션 기능을 지원하는 버튼으로 재생, 일시정지, 통화기능, 볼륨조절 등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FS-620BTS’ 제품은 퓨전에프앤씨 자체 쇼핑몰이나 지마켓, 옥션, 11번가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5만5000원 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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