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한화생명은 생보업계 최초로 홈페이지에서 고객 안내장을 24시간 언제든지 조회 및 인쇄 가능한 ‘온라인 안내장 조회’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이번 온라인 안내장 서비스를 개시함으로서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홈페이지에서 본인에게 발송된 안내장을 조회할 수 있다. 이전에는 고객이 안내장을 다시 받기 위해서는 고객센터를 내방하거나, 콜센터(1588-6363)를 통해 이메일 및 팩스 등으로 받을 수 있었다.
본인의 고객 안내장 조회 및 인쇄를 원하는 고객은 한화생명 홈페이지(www.hanwhalife.com)의 인터넷창구(로그인)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근 1년간 고객에게 발송된 고객 안내장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보험계약내용 안내장, 변액보험 변동내역안내장, FP변경 안내장 등 최대 70여종의 안내장 확인이 가능하다.
한화생명 손철수 고객서비스팀장은 “차별화된 서비스인 온라인 안내장 조회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4년에도 한화생명은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써 고객중심경영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