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양산지역민에게 난방유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3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각 가정에 세대당 100L씩 난방유를 지원하는 동시에 쿠쿠직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난방유를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행사를 진행한 쿠쿠사회복지재단은 다양한 사회복지프로그램 운영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2007년 재단 설립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한 제품은 지금까지 밥솥 2000여대, 생활가전제품 2100여대, 난방유는 3만 리터, 쌀 21톤에 달한다.

쿠쿠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사랑나눔 캠페인, 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난방유 지원 행사로 추운 겨울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고객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쿠사회복지재단은 2007년 ‘최고의 품질로 사회에 봉사한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설립돼 체계적인 사회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다문화청소년 교육후원 프로그램인 ‘쿠쿠레인보우’, 진주지역 청소년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GREEN CUCKOO’등이 대표적인 행사에 속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