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롤렉스 롯데백화점 대구역사점 공식판매점은 매장 리뉴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롤렉스는 당사만의 품격을 보다 현대적으로 표현한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를 반영해 고객들에게 더욱 품격 있는 쇼핑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공간이 이전보다 훨씬 확장돼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별도로 분리된 개인 상담공간으로 고객에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롤렉스는 롯데백화점 대구역사점 공식판매점과 함께 지난해 11월 새롭게 오픈한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공식판매점을 포함해 전국 총 11개의 공식판매점을 두고 있다. 서울에는 강북 상권의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매장과 롯데백화점 2층 본점 명품관 등에 입점해 있다.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 빌딩 내 한국지사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전국 11개 판매점에서도 간단한 수리와 서비스 접수를 받고 있다.

롤렉스 관계자는 “롤렉스 제품은 구입 시 공식 판매점의 상호명과 구입 날짜가 보증서에 기입돼 있어야 전 세계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며 “롤렉스는 인터넷을 통해서는 판매되지 않으며 공식 판매점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