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테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2호점 개점

악테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2호점 개점

기사승인 2014-01-08 10:35:00

[쿠키 생활] 프랑스 패션시계 브랜드 악테오(AKTEO)가 2014년 새해를 맞이해 롯데 백화점 잠실점에 오프라인 매장 2호점을 개점한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브랜드 한국 런칭 시점에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직업군을 디자인한 ‘PROFESSION’ 테마 중 요리를 주제로 한 ‘키친(Kitchen)’ 콜렉션과 함께 전면이 거울로 제작된 ‘올 미러(All Mirror)’모델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악테오를 공식 수입 유통하고 있는 이솔에프앤씨㈜는 이번 롯데 잠실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당사 전 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악테오 시계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정품 가죽 스트랩을 증정하는 사은품 행사를 진행한다.

악테오 관계자는 “악테오는 지난 11월 한국에 공식 런칭한 이후 패션과 문화를 사랑하는 10대 20대의 높은 관심 속에 꾸준히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롯데 백화점 부산 본점을 시작으로 롯데 잠실점과 서울 패션의 중심지 명동 MK PLAY, 창원과 부산 로드샵 등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악테오 브랜드 마니아 층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악테오는 프랑스 아티스트인 쟝 크리스토프 마샬(Jean-Christophe Mareschal)에 의해 1994년에 설립된 패션 시계 브랜드다. 악테오의 제품들은 프랑스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음악과 아트, 스포츠, 취미 등 테마 별로 디자인된 350가지 다양한 시계를 통해 즐거웠던 순간을 상상한다는 특별한 의미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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