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엑타코가 벨기에 헤드폰 전문 브랜드 온이어즈(ONEARZ)와 함께 ‘리슨위더레전드’시리즈 ‘엘비스프레슬리 헤드폰’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더레전드 시리즈는 벨기에의 온이어즈와 엘비스프레슬리 스타엔터테이먼트사와 협업으로 제작된 시그니처 라인업이다. 40㎜의 역학 드라이버를 탑재해 깨끗하고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엘비스프레슬리의 음악적 성격을 반영했고 최고급 사양의 자재들로 제작돼 웅장하고 맑은 음질을 선사한다. 갈색 계열의 부드러운 소재의 디자인과 브러시드 알루미늄을 채택했고 스마트폰과의 호환성을 위해 통합 케이블 마이크를 탑재했다.

해당 제품은 오는 20일부터 교보 핫트랙스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16만9000원.

최영석 엑타코 대표는 “더레전드 헤드폰 시리즈는 세기의 아이콘의 성격, 플레어, 스타일이 정확하게 반영된 제품”이라며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포장된 최신기술은 오디오 애호가에게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최고의 오디오 라인업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