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클라나드(주)는 아일랜드 업체 메덴택에서 생산하고 있는 발포정 식수정화제 ‘아쿠아탭스’를 수입,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쿠아탭스는 기존 살균소독제품의 단점인 심한 냄새와 살균력 저하 문제를 개선한 제품으로 국제 공인된 실험방법과 테스트를 거쳐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 국경없는의사회(MSF),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 국제원조기구 및 구호단체, 비정부기구(NGO)에서 안전한 식수공급을 위한 식수소독제로 활용하고 있다.

해외여행 또는 캠핑, 장거리 하이킹, 오지 트레킹, 응급 및 재난 상황 시 긴급구호에 유용한 아쿠아탭스는 물에 넣는 것만으로도 쉽게 용해돼 바로 사용할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하며 5년간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최소 8시간 이상 살균력이 지속돼 반복사용이 가능하다.


손태준 클라나드 대표는 “식수의 맛에 영향을 주지 않고 유해성 미생물을 살균렐撚또求?아쿠아탭스는 위급상황은 물론, 아웃도어활동 시 보다 간편하고 안전한 식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성중 기자 sj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