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윤하(본명 고윤하·26)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OST에 참여했다.
15일 공개된 ‘별그대’ OST 파트3는 명품 가창력 윤하의 참여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가수 린(본명 이세진·33)과 케이윌(본명 김형수·33)이 참여한 ‘별그대’의 이전 OST 모두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를 모아 파트3에 대한 기대감 역시 크다.
윤하의 ‘별에서 온 그대’는 극중 천송이(전지현 분)의 마음을 담아 노래했다. 드라마 제목과 동일한 노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곡은 드라마를 대표하는 주제가가 될 예정이다. OST 관계자는 “경쾌한 사운드와 사랑스러운 가사가 어우러진 이 곡은 추운 겨울 차가워진 감성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노래가 되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OST ‘별에서 온 그대’는 드라마 OST계의 히트 메이커 전창엽 음악 감독과 실력파 전준규 작곡가가 공동 작업해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윤하의 목소리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