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10일, 11일 이틀에 걸쳐 영업본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영업본부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리셋 투 원 컴퍼니(reset to one Company)’의 경영 방침 달성 및 ‘수익 중심, 책임&미래 지향 영업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됐다. 영업본부 각 부서별 운영전략 발표를 진행하는 동시에 올해 라인업 설명과 마케팅 실무 교육도 이뤄졌다.

부장 및 팀장급 이상 등 총 5개 직급별 분임토의에서는 ‘리셋 투 원 컴퍼니’를 위한 방안들을 함께 공유했다. 내부 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고 소통과 배려로 내·외부 영업력을 향상시키는 시간도 가졌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린나이는 구성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업무성취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결의대회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모든 직원이 한 마음으로 뭉쳐서 매출 증가와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