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 中 북경 총판대리상과 유통계약 체결

리홈쿠첸, 中 북경 총판대리상과 유통계약 체결

기사승인 2014-01-17 10:47:00

[쿠키 생활] 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쿠첸이 중국 북경 총판대리상과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리홈쿠첸과 계약을 맺은 총판대리상은 중국 선진그룹의 소속사인 ‘북경통운흥업상무유한공사’다. 이 업체는 북경, 천진, 허북성 지역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활가전과 주방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리홈쿠첸은 이번 계약으로 자사 주방가전제품을 백화점, 가전전문매장, 온라인샵 등 계약사의 유통채널에 판매하게 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IH전기압력밥솥과 IH전기레인지, 홍삼중탕기 등이 있다.

강태융 리홈쿠첸 리빙사업부 대표는 “북경통운흥업상무유한공사는 프리미엄 유통채널에 강세를 보이는 총판대리상으로 리홈쿠첸이 중국에서 선보이고 있는 가전제품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통망 강화를 통해 중국 시장의 판로를 확대하고 프리미엄 마케팅에도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