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그녀’ 윤승아, 벌꿀 아이스크림 ‘밀키비’ 모델 낙점

‘달콤한 그녀’ 윤승아, 벌꿀 아이스크림 ‘밀키비’ 모델 낙점

기사승인 2014-01-17 14:28:00

[쿠키 연예] 배우 윤승아(31)가 아이스크림 브랜드 ‘밀키비(Milky Bee)’의 얼굴이 됐다.

윤승아는 지난 3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촬영을 마쳤다. 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을 먹는 장면 촬영이어서 고생했지만 줄곧 밝은 모습으로 임해 좋은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밀키비 관계자는 “윤승아가 가진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밀키비의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린다고 의견을 모았다”며 모델 발탁의 배경을 밝혔다.

밀키비는 ㈜슈니발렌 코리아가 슈니발렌, 뉴욕크로넛에 이어 새롭게 런칭한 프리미엄 디저트 아이스크림이다. 프리미엄 유기농 우유로 만들어 깨끗함과 풍부한 부드러움을 맛볼 수 있으며, 고객이 직접 토핑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벌꿀집, 팝핑, 후레이크, 크로넛 등 다양한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윤승아는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이하 로필3)에서 귀여운 막내 장희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로필3’은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알파걸(엘리트집단의 여성)들의 경쟁과 우정을 그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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