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 저용량 취사 가능한 미니 전기밥솥 출시

PN풍년, 저용량 취사 가능한 미니 전기밥솥 출시

기사승인 2014-01-20 10:44:00

[쿠키 생활] 종합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이 싱글족을 겨냥한 ‘꾸노 미니 전기밥솥’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는 싱글족이나 1인가정을 대상으로 했다. 밥을 지을 때 한끼 식사만을 취사할 수 있는 저용량 취사 기능이 적용됐고 원터치 취사 방식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별도의 버튼 조작으로 인한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사 후 자동보온기능이 더해졌을 뿐만 아니라 뚜겅을 본체와 분리할 수 있어 간편하게 밥솥을 세척할 수도 있다.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소형 사이즈로 디자인됐다. 색상은 초록색과 보라색 두 가지다.

PN풍년 관계자는 “집에서 밥 먹을 일이 적은 싱글족의 경우 3~4인용 밥솥에 밥을 지으면 한두번 먹고 남겨진 밥이 금새 마르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며 “꾸노 미니전기밥솥은 한번 먹을 만큼 양을 지을 수 있어 싱글족도 남는 밥 걱정 없이 언제나 갓 지은 따끈한 밥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문의: 1588-9717).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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