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은 주부들에게 있어 그다지 반갑지만은 않은 시기다. 이제 막 결혼한 초보 주부의 경우 처음으로 맞는 명절 준비가 막막하기만 하다. 하지만 생활 속 주방용품만 잘 활용하면 시어머니도 깜짝 놀랄 살림 노하우를 뽐낼 수 있다.

◇명절 요리 준비에 압력솥·궁중팬 효과적

가족과 친지 등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주부들은 찜, 탕, 찌개 등 다양한 요리를 소화해야 한다. 이렇게 많은 양의 음식을 장만할 때 압력솥 하나만 있으면 손품을 크게 덜 수 있다. 압력솥으로는 취사뿐만 아니라 갈비찜, 잡채, 약식 등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압력솥은 고압으로 빠른 요리를 만들 수 있어 일반 솥보다 조리시간을 ⅓로 줄여준다. 밀폐상태에서 단시간에 조리되기 때문에 영양 손실이 적다는 것도 압력솥의 장점이다.

‘PN풍년 가우퍼 압력솥’은 3단 주름 디자인으로 열이 고르고 빠르게 전달되는 기술이 적용됐다. 가스레인지는 물론 하이라이트, 핫플레이트, IH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고 내부 압력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압력 인디케이터, 과압안전배출장치, 잔압배출장치 등 5중 안전장치를 적용해 설날 주방에서 분주한 주부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나물, 잡채 등 각종 볶음요리는 궁중팬을 사용하는 게 좋다. 불린 당면과 재료를 한번에 넣고 양념을 첨가해 저어주면 어렵게만 생각되는 잡채도 빠르게 만들 수 있다. 최근 출시한 ‘PN풍년 다이캐스팅 궁중팬’은 너비 32㎝ 대용량 팬으로 대가족이 모이는 설 명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기에 적합하다.

이승우 PN풍년 마케팅팀장은 “PN풍년 압력솥과 궁중팬으로 똑 소리나는 음식준비와 함께 가족건강까지 챙긴다면 시어머니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며느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PN풍년은 자사 홈페이지(www.pn.co.kr)을 통해 개성식 닭찜, 매콤아귀찜, 꽃게어묵탕 등 압력솥을 활용한 보양요리 조리법을 제공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