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짝만 생기면 완벽한 언니들이 짝을 찾으러 왔다.
SBS 예능프로그램 ‘짝’은 신년맞이 방송으로 골드미스 특집을 준비했다. 갖출 건 다 갖췄고 짝만 찾으면 되는 다섯 명의 골드미스들이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성 출연자들은 평균나이 35세에 남부럽지 않은 외모와 능력을 갖췄다. 영화 수입사 대표 겸 영화번역가, 연봉 1억 이상의 교육 컨설팅 업체 대표, 프리랜서 아나운서 등 스펙만으로도 화려하다. 인생의 동반자를 찾아 나선 그녀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다섯 명의 골드미스들과 일곱 명의 남자 출연자가 함께하는 ‘애정촌 67기’는 29일 밤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