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다이어트는 모두의 새해 소망이다. 하지만 다이어트 성공의 길은 멀기만 하다. 해외의 한 다이어트 회사가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35%의 여성이 다이어트를 그만두는 이유로 ‘의지 부족’을, 19%는 ‘지루함’을 꼽았다고 밝혔다.

최근 이러한 다이어트의 한계를 극복해 줄 수 있도록 하나의 제품으로 재미있게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제품 하나로 다양한 음식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재미를 줄 뿐만 아니라 하루에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섬유질 섭취 돕는 그린 스무디

다이어트를 성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체내 노폐물 제거가 최우선이다. 이를 위해서는 채소에 함유된 섬유질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섬유질은 체내에 소화효소가 없기 때문에 올바른 방븝으로 설치하는 방법도 필요하다 주방가전브랜드 리큅(L’EQUIP)이 선보인 ‘RPM 프로페셔널 블랜더(모델명: LB-32HP)’는 3.2 마력으로 채소와 과일을 이용한 스무디부터 소스, 수프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분당 최대 3만번을 회전해 건강주수의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 해줘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다. ‘오토레벨링(auto leveling system)’을 장착한 다이얼로 조작 편의성도 높였다.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 받은 입체칼날은 음식물이 칼날에 끼는 것을 방지해 준다.

식이섬유 함량 높인 건조식품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을 조절 할 때 가장 참기 힘든 게 바로 간식이다. 오후 2~3시경 허기가 질 때 어김없이 과자나 간식거리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이럴 때 수분을 20~50% 제거해 상대적으로 무기질이나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은 건조식품은 영양뿐만 아니라 씹는 즐거움을 줄 수 있다.

리큅의 식품건조기 ‘디큐브(모델명: LD-9013)’는 기존 자사 대비 30% 건조 시간을 단축해 빠른 시간 안에 손쉽게 건조식품을 만들 수 있다. 외부로 유입되는 공기 속 유해물질을 걸러내 주는 에어 필터를 장착해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건조가 가능하다. 또한 보조 트레이(2.5cm)를 이용해 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재료를 건조 할 수 있다. 2개의 보조 트레이를 이용할 경우 최대 7.5cm까지 건조판의 높이를 높여 부피가 두꺼운 재료도 건조해 섭취 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