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데이트룩 제안

필립스,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데이트룩 제안

기사승인 2014-02-06 14:24:00

[쿠키 생활] 전 세계 커플들의 사랑을 다시 확인시켜주는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이 날은 어떤 선물을 주고받을까 하는 기대감에 설레기도 하지만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하는 여자친구들의 고민이 커지는 시기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고민되는 것은 남자친구 마음을 사로잡는 데이트룩 선택. 달콤한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고자 한다면 ‘밸런렌타인데이 데이트룩’에 주목해보도록 하자.



◇ 윤기 나는 헤어 스타일링

여자에게 옷발, 화장발만큼 중요한 건 바로 머릿발이다. 윤기 나고 찰랑거리는 머릿결과 스타일링은 데이트룩을 한층 더 돋보이게 도와준다.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켜주는 ‘여신 머리’를 원한다면 찰랑거리는 머릿결 연출과 풍성한 웨이브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드라이기와 고데기를 이용해보자.


건강한 머릿결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생활 습관은 바로 모발 건조. 샴푸 후 모발을 건조 시킬 때에는 먼저 모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준 후 모발과 두피에 자극적이지 않은 온도로 빠르게 말려줘야 한다. 모발 표면의 온도를 감지해 과도한 열로 모발이 뜨거워지면 자동으로 온도를 낮춰주는 ‘정밀온도 감지센서’를 탑재한 필립스 액티브케어 헤어 드라이어(모델명: HP8270)로 모발 뿌리 부분부터 건조시키면 모발과 두피 손상을 최소화 하며 볼륨을 살릴 수 있다.

특히 모발의 볼륨을 살려주는 볼륨 디퓨저로 헤어 드라이어 헤드를 교체하면 보다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신 머리’의 핵심은 윤기 있는 머릿결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연출. 봉 타입의 필립스 프로케어 컬러(HP8618)은 집게로 눌린 자국이 남지 않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연출이 가능하다.

모발 타입에 따라 5초, 8초, 10초의 적정 사용 시간 알람 기능으로 과도한 열 노출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해 준다. 또한, 실키스무드 코팅 세라믹 소재를 사용해 더 부드럽고 찰랑거리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기억에 남는 특별한 향

데이트 가기 전 예쁜 옷을 입고 또 한번 입어야 하는 건 바로 향수다.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향기를 나면 한층 매력적으로 보이기 마련. 나만의 향기로 남자친구의 후각을 자극하여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발렌타인데이를 만들어 보자.

영국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조말론 런던 ‘블랙베리 앤 베이’는 잘 익은 블랙베리의 쌉싸래한 향에 월계수 잎의 상큼한 향이 특징이다. 여러 종류의 베리가 주는 신선함을 느낄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잘게 으깬 월계수 잎의 맑은 향이 가벼운 꽃 향과 배합돼 초콜릿과 함께 데이트를 한층 더 달콤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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