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축구 스타 황선홍의 딸이 걸그룹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다.
㈜키로이와이그룹은 7일 “황선홍 감독의 첫째 달 황현진이 올해 상반기 걸그룹으로 전격 데뷔한다”며 “황현진은 2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치며 휴일 없이 취침 시간 5시간을 제외하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왔다”고 밝혔다. 음반은 4월 발매 예정이다. 황현진은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한 만큼 걱정과 설레임이 공존한다”며 “아버지는 축구스타, 나는 가요계 스타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