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 밸런타인데이 위한 블루포인트 시계 추천

로만손, 밸런타인데이 위한 블루포인트 시계 추천

기사승인 2014-02-07 10:01:01

[쿠키 생활] 2014년 ‘청마의 해’가 밝으면서 블루 컬러의 패션 아이템들이 최신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가방부터 시작해서 지갑, 구두, 액세서리 등 바야흐로 블루 컬러가 대세다. 다가오는 밸런타인 데이를 위해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블루 컬러의 시계로 남자친구 혹은 남편의 센스를 업그레이드 시켜보자.

‘남자친구가 원하는 선물 베스트 3’에는 언제나 시계가 있다. 로만손에서는 트렌드 컬러인 ‘다즐링 블루’를 테마로 한 다양한 블루 컬러 포인트의 시계를 선물로 제안한다.

◇로만손 액티브 씨스텍

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 다이얼이 시선을 사로 잡는 로만손의 ‘씨스텍’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유연하고 우아한 쉐이프, 세련된 디테일이 돋보인다. 두께감이 느껴지는 베젤 부분과 수중에서도 확인이 용이한 원형의 인덱스, 잠수함의 조준경을 모티브로 한 하단의 스몰 세컨드는 시계의 컨셉인 잠수함의 느낌이 잘 드러난다.

특히 해양 레저 활동 및 시야 확보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시간 확인이 가능하도록 10ATM 방수 기능과 함께 핸즈와 인덱스 부분도 넓게 야광 처리 됐으며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다이얼링 또한 잉크 몰입을 선명하고 두껍게 처리했다. 가격은 49만 5000원 이다.

◇로만손 클래식 다즐링

심연의 깊은 바다를 연상케 하는 딥 블루 컬러의 ‘다즐링’은 돔 형식의 글라스가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정통 클래식 시계다. 심플한 인덱스와 함께 깔끔한 디자인의 베젤과 러그가 만나 현대적인 스타일을 완성한다. 특히 3시 방향의 부채꼴 모양의 데이트 창으로 디자인에 위트를 더했다. 짙은 딥 블루의 컬러의 가죽 밴드로 블루의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모델이다. 가격은 23만 5000원이다.

◇로만손 클래식 댄

상큼한 스카이 블루와 네이비 컬러가 어우러진 나토 밴드 워치 ‘댄’은 일상에서 편안하면서도 패션 감각을 잃지 않는 댄디 가이를 위해 데일리 워치를 컨셉으로 디자인 됐다. 헤리티지 감성이 녹아있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다이얼 디자인에 가죽과 나토밴드로의 교체가 가능해 격식 있는 옷차림이나 캐주얼한 의상 모두에 잘 어울린다.

최근 트렌드인 손목 레이어드 스타일링에 활용도가 높은 유니섹스 아이템으로 다양한 컬러의 나토밴드를 별도로 구성해 색다른 분위기의 연출 또한 가능하다. 가격은 23만 5000원 이다.

스포츠 워치부터 클래식 스타일까지 세련된 블루 컬러의 워치는 어느 의상에도 멋스럽게 잘 어울려 손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로만손에서 제안하는 세가지 컬러의 블루 워치 콜렉션은 2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좋은 해답이 될 것이다. 로만손의 블루 워치 콜렉션들은 온라인몰(www.romanson.co.kr)과 스위스 정통 명품 시계 멀티샵 ‘더와치스’ 홈페이지(www.thewatches.co.kr), 전국 ‘더와치스’ 매장 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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