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종합 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이 오는 28일까지 한 달간 ‘PN풍년 프라이팬 보상판매’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PN풍년에서 프라이팬 제품을 대상으로는 처음 실시하는 보상판매 이벤트로 2월 말까지 전국 롯데백화점 PN풍년 매장에서 진행된다. 기획전 기간 중 브랜드에 상관없이 집에서 사용하던 헌 프라이팬을 가져오면 총 17개 품목의 다양한 PN풍년 프라이팬을 정상 판매 가격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판매될 제품 중 하나인 ‘샤르텐 듀로온 프라이팬’은 다이캐스팅 공법으로 열전도가 빨라 음식을 더욱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PN풍년 대표 제품이다. 특히 그린, 오렌지, 레드 등 다양한 색상으로 주방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주며 다이아몬드 특수 코팅으로 음식이 잘 눌러 붙지 않는 게 장점이다. 20cm 프라이팬은 1만3000원, 24cm 프라이팬은 1만4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5월 출시한 ‘듀얼T 프라이팬ㆍ궁중팬’도 2만~3만원이면 구매할 수 있다. 음식이 닿는 바닥면은 두껍게 하고 음식과 열이 직접 닿지 않는 옆면은 얇게 만든 DT공법(Dual Thickness Technology)을 적용해 열효율을 높였고 손잡이 부분을 손목에 무리가 덜하도록 디자인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주는 게 특징이다.

특히 이번 기획전을 통해 인기 요리 대결 프로그램 ‘마스터셰프코리아 시즌2’ 협찬 제품인 ‘마스터셰프코리아 가우퍼 프라이팬ㆍ궁중팬’도 반으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통3중 스테인리스 재질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부드러운 딤플 바닥으로 면적을 넓혀 재료가 골고루 잘 익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3단 주름바디로 빠른 시간 안에 요리를 완성시키는 건 물론 가스레인지, 핫플레이트, 인덕션까지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한 PN풍년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할인가는 프라이팬 4만9500원(26cm), 5만2500원(28cm), 궁중팬 5만7500원(28cm).



이승우 PN풍년 마케팅 팀장은 “60년 전통의 PN풍년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보상판매 행사를 기획했다”며 “최근 설 명절 요리하면서 사용했던 프라이팬이 오래됐거나 음식이 눌러 붙어 새롭게 장만할까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번 기획전을 통해 알뜰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