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신곡 ‘토크 투 미’로 컴백… 네티즌 “기다렸다”

투개월, 신곡 ‘토크 투 미’로 컴백… 네티즌 “기다렸다”

기사승인 2014-02-10 10:57:00

[쿠키 연예] 혼자서도 ‘괜찮다(All Right)’던 김예림(20)이 도대윤(21)과 함께 돌아온다.

10일 투개월 소속사 미스틱89는 “Mnet ‘슈퍼스타K 3’ 출신 혼성듀오 투개월이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이해 달콤한 사랑 노래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5월 ‘넘버 원(Number 1)’ 발표 후 9개월 만의 컴백이다. 공백기동안 멤버 도대윤은 미국으로 돌아가 학업에 전념했고, 김예림은 ‘올 라잇(All Right)’으로 솔로 활동을 했다.

10일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토크 투 미(Talk to me)’는 윤종신이 작사하고 정석원이 작곡했다. 서로 이해하며 사랑을 이어가자는 보통 연인들의 이야기가 담았다. 두 멤버의 독특한 음색과 화음이 특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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