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등 및 취침등으로 적합한 ‘깜빠넬로’

수유등 및 취침등으로 적합한 ‘깜빠넬로’

기사승인 2014-02-10 13:28:01

[쿠키 생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인공조명 아래에서 대부분의 일상생활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장시간 인공조명에 노출되는 것은 피부는 물론 눈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더욱이 모든 것에 민감한 어린 아기들은 인공조명을 더욱 조심스럽게 선택해야 한다. 아기들의 민감한 눈을 보호하기 위한 첫 조명이자 수유등 및 취침등으로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조명 브랜드 라문(RAMUN)의 ‘깜빠넬로(campanello)’를 추천한다.

아기들은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의 인공조명 밑에서 보내게 된다. 특히 몸을 가누기 어려운 어린아이들은 직접적으로 조명을 바라보며 누워서 생활하고 이러한 자세는 조명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램프들은 눈에 좋지 않은 파장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어 눈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이런 문제점으로부터 자유로운 깜빠넬로는 자외선 및 적외선이 없으며 나쁜 파장이 적어 피부 및 눈 손상이 없다. 또한 제품의 발광부가 뜨거워지지 않아 열에 의한 화상위험으로부터 자유롭고 전선이 없어 감전이 되지 않을 뿐더러 발암물질 사용규제(RoHs인증)로 안전성까지 갖춰 물고 빨기를 좋아하는 아기들의 장난감으로도 손색없다.

수유를 하기 위해 늦은 밤 조명을 켜게 된다면 급격하게 밝아지는 빛에 의해 눈에 많은 무리가 가기 쉽다. 하지만 깜빠넬로의 투명한 소재를 통해 은은히 퍼져나가는 불빛은 자극적이지 않으며 아름다움까지 품고 있어 수유등 및 취침등으로 사용하기 매우 적합하다. 또한 5초, 30초, 1시간, 6시간, 지속, 깜빡임 등으로 켜지는 시간을 편의에 따라 조절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깜빠넬로는 수유등뿐 만 아니라 장식등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유려한 곡선의 디자인과 5가지 색상은 어느 장소를 불문하고 밝은 불빛 아래에서도 그 공간을 아름답게 밝혀준다. 또한 모자처럼 보이는 상단부분을 눌렀을 때 울려 퍼지는 이탈리아 마리넬리사의 바티칸 종소리는 마음까지 맑게 만들어준다.

아기를 위한 수유등부터 장식등까지 만능 조명의 역할을 하는 라문 깜빠넬로는 서울 대치동 강남직영점과 서울대 미술관, 전국 신세계 백화점(일부점 제외), 여의도 IFC몰, 종로 영풍문고 본점 및 지방 갤러리를 포함한 공식 판매처와 공식 홈페이지(www.ramun.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문의: 1600-1547).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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