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헬스앤웰빙 브랜드 ㈜필립스전자는 새 학기를 맞아 시각적으로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는 공부방, 서재용 아이케어 LED스탠드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케어 LED스탠드 ‘스콥(Scope)’은 광량과 조명 앵글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벌집 모양의 허니콤(Honeycomb) 렌즈를 적용해 눈부심을 줄이고 책상 위 모든 공간을 1000럭스(lux)의 균일한 밝기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따라서 장시간 공부하는 수험생이나 중, 고등학생의 공부방 스탠드로 적합하다. 색상은 파란색, 녹색 두 가지다.

함께 출시되는 필립스 ‘패킷(Packet)’은 작은 사이즈로 책상 위 공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볼록한 구 모양의 특수 옵틱 렌즈가 적용돼 특정 공간을 집중적으로 밝게 비출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색상은 하얀색, 회색 두 가지로 출시된다.

필립스 ‘스콥’과 ‘패킷’의 가격은 각각 4만8000원과 3만6000원. 두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필립스는 2월 한달간 이마트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동안 스콥은 3만9000원, 패킷은 2만8000원에 판매된다.

김일곤 필립스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LED스탠드 2종은 아이케어(Eyecare)라는 기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실속형 제품”이라며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우수한 성능의 필립스 LED스탠드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도록 할인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필립스 홈페이지(www.philips.co.kr) 및 필립스 라이팅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philips.lighting.korea)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080-600-6600).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