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스마트 핸드 블렌더 출시

브라운, 스마트 핸드 블렌더 출시

기사승인 2014-02-13 10:49:01

[쿠키 생활] 독일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주방용 칼 사용에 서툰 초보 주부들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핸드 블렌더 ‘멀티퀵 5(Multi quick 5)’ 버전 ‘MR550Buffet’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멀티퀵 5(Multi quick 5)’는 15단계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굵기와 두께로 재료 커팅 및 블렌딩이 가능하다. 또한 다기능 칼날을 갖추고 있어 채썰기와 슬라이드까지 함께 지원한다. 더불어 쵸퍼(Chopper)가 추가돼 대용량 다지기도 할 수 있다. 특허 받은 디자인으로 내용물이 튈 가능성을 낮춰준다. 가격은 16만원.

브라운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라운 핸드 블렌더’는 브라운의 대표 제품군으로 이미 많은 주부들이 애용하고 있다”며 “‘멀티퀵 5(Multi quick 5)’는 기존 제품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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