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에서 별이 보이네!”… 콜맨, 신제품 투룸형 텐트 출시

“텐트에서 별이 보이네!”… 콜맨, 신제품 투룸형 텐트 출시

기사승인 2014-02-13 17:07:00

[쿠키 생활]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콜맨이 2014년형 신제품으로 ‘웨더마스터 2룸 하우스 아스테리온Ⅱ’투룸형 텐트를 출시했다.



콜맨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한국 시장을 위해 콜맨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웨더마스터 2룸 하우스 아스테리온 제품(2013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전실 공간을 50cm 더 넓혀 공간 활용을 유용하게 했다. 동시에 천정 중앙부분 처짐을 개선해 시원한 시야와 높이를 확보했으며 특히 천정의 환기구를 덮으면 외부를 볼 수 없었던 점을 보완했다. 또 TPU(폴리우레탄)소재의 투명창을 적용해 낮과 밤에도 텐트 내부에서 하늘을 바라볼 수 있다. 이 텐트는 4~5인이 사용하기 적합하며 소비자 가격은 169만 9000원(루프 플라이 포함)이다.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마스터 시리즈(Master series)는 웨더마스터 텐트, 컴포트마스터 퍼니처 등 콜맨만의 노하우와 열정이 응집된 제품 라인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프리미엄 브랜드다.

콜맨 관계자는 “올해도 텐트 실내에서 조리와 식사 등의 편리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투룸형 텐트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콜맨은 앞으로도 한국인의 캠핑 스타일 연구를 지속해 더욱 편리하고 활용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 캠핑시장 발전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성중 기자
sjy@kukimedia.co.kr
윤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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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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