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차세대 뷰티 아이콘’ 배우 유인나(32)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끈다.
19일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과 함께 작업한 유인나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최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 잇 뷰티(Get It Beauty)’의 MC를 맡게 된 유인나가 프로그램에 들어가기에 앞서 진행한 것이다.
공개된 컷은 총 4장으로, 사진마다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한 사진과 엄지손가락은 입에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에서 여성미를 뽐냈다. 머리를 묶고 바지를 코디한 컷에서는 보이시한 매력이 엿보인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건 끈이 달린 드레스를 입고 등 라인을 훤히 드러낸 사진. 곧은 등선과 하얀 피부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인나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유세미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젊은층 여성들 사이 인기 뷰티 프로그램 ‘겟 잇 뷰티’의 새 MC까지 맡게 되면서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발돋움을 예고했다. 그녀는 “앞으로 ‘겟 잇 뷰티’는 뷰티 라이프 전반에 걸쳐 다양한 뷰티, 라이프스타일, 패션 정보를 담아낼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유인나가 진행하는 ‘겟 잇 뷰티’ 3월 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사진=퍼스트룩(1st LOOK)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