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이보영(35)의 봄 느낌이 물씬 나는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보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여성 매거진 ‘바자(BAZAAR)’와 함께 작업한 이보영의 화보를 26일 공개했다. 화사한 느낌의 봄 스타일링이 눈에 띈다.
공개된 화보는 두 장이다. 화이트 티셔츠에 핑크빛 롱스커트를 매치한 컷과 허리라인을 강조한 레몬빛 드레스를 입은 컷이다.
화사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 네티즌들은 “‘봄의 여신’처럼 아름답다”면서 “다른 말이 필요없다. 너무 예쁘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보영은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사진=바자(BAZA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