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롯데주류 청하 모델로 활동 중인 개그맨 양상국(31), 배우 천이슬(25) 커플의 대담한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광고 사진에서 최근 교제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끈 양상국-천이슬 커플의 과감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하얀색 티셔츠 속에 함께 들어가 꼭 껴안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 커플이어서 그런지 정말 대담하다” “혹시라도 나중에 헤어지면 어쩌려고 그러나” “청하랑 그렇게 어울리는 광고인지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롯데주류는 26일 “‘청하’ 모델로 양상국과 그의 연인 천이슬, ‘개그콘서트-두근두근’ 코너의 이문재, 장효인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델로 발탁된 네 사람 양상국·천이슬·이문재·장효인의 계약기간은 6개월이다. CF와 포스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광고 영상은 3월부터 포털사이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