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이창훈(48)의 ‘16세 연하’ 아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에 올랐다.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이창훈이 출연해 화목한 가족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이창훈 아내의 배우 뺨치는 외모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다.
‘늦깎이 아빠’ 이창훈은 열여섯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마흔이 넘은 나이에 딸 효주 양을 얻었다. 딸의 아토피 피부염 때문에 최근 전원주택으로 이사했다고 전했다. 지인들을 새 집에 초대한 자리에 진수성찬이 펼쳐졌다. 아내가 선보인 요리 솜씨에 좌중은 감탄했다.
이어 가족이 함께 워터파크에 놀러간 모습도 그려졌다. 딸과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티셔츠와 핫팬츠 차림으로 갈아입은 아내.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물장구치며 노는 이창훈과 딸아이를 바라보던 그녀는 “나는 물이 무서워서 아예 수영을 못한다”며 미소 지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창훈 아내 정말 아름다우시다”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뭐하나 빠지는 게 없다. 요리까지 잘하고. 게다가 무려 16세 연하”이라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