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생일을 맞은 배우 박민영(28)의 행복한 근황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됐다.
박민영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팬들에게 받은 선물들과 케이크 인증샷을 올리고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잔뜩 쌓여있는 선물들에서 팬들의 사랑이 엿보인다.
생일 당일이었던 4일에는 제시카(25)가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사랑하는 언니 생일 축하해”라며 박민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기도 했다. 박민영의 생일날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민영 생일이었구나. 축하한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제시카와 함께 찍은 사진에는 “두 사람 여전히 친하게 잘 지내는 구나” “왠지 둘이 닮은 것 같다” “둘 다 예쁘게 잘 나왔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