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제국의 부활’ 에바 그린 “격렬한 정사신 후 온 몸에 멍”… 촬영 에피소드 ‘화제’

‘300: 제국의 부활’ 에바 그린 “격렬한 정사신 후 온 몸에 멍”… 촬영 에피소드 ‘화제’

기사승인 2014-03-06 16:58:01

[쿠키 연예] 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 출연한 프랑스 여배우 에바 그린(Eva Green·34)이 정사신 촬영 에피소드를 언급해 화제다.

‘300: 제국의 부활’은 2006년 개봉한 영화 ‘300’의 속편이다. 여기서 에바 그린은 페르시아 함대를 지휘하는 아르테미시아 역으로 출연한다.

영화에서 아르테미시아가 상대편인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탭플턴 분)의 능력을 높이 사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배로 불러들이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 때 이어지는 두 사람의 격렬한 정사신에 대해 에바 그린이 직접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촬영 후 온몸에 멍이 들었다”며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영화는 아르테미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의 전투인 ‘살라미스 해전’을 다룬 작품이다. 6일 국내 개봉.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사진=영화 예고편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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