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삼각관계 속 연달은 키스신… ‘이수경과는 달달-윤소희에겐 싸늘’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삼각관계 속 연달은 키스신… ‘이수경과는 달달-윤소희에겐 싸늘’

기사승인 2014-03-07 11:02:01

[쿠키 연예]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중인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25)의 키스신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렸다.

6일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이수경(이수경 분)과 구대영(윤두준 분)이 키스하는 모습을 목격한 윤진이(윤소희 역)가 질투를 느끼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진이는 오래 전부터 구대영을 짝사랑해왔다.

방송에서 윤진이는 팔을 다친 구대영에게 팔걸이를 직접 만들어 선물하면서 선물에 대한 보답을 달라며 윤두준에 기습키스했다. 깜짝 놀란 구대영이 어깨를 밀치며 거부했다. 지난 밤 이수경에게는 먼저 입을 맞추며 마음을 전했던 구대영과 다른 모습이었다. 윤진이는 상처받은 표정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두준 키스신도 멋지더라” “윤진이 짝사랑이 왠지 짠하다” “세 사람 사이에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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