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방송인 최희(28)와 가수 유희열(43)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최희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성의 남자! 희열님과 3년 만의 재회. ‘3년 전 라디오 천국 게스트로 처음 만났을 땐 아기였는데 무럭무럭 잘 컸다’며 역시나 따뜻하게 맞아주신 희열느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를 맞대고 나란히 서 포즈를 취했다. 최희의 환한 미소와 유희열의 멋진 수트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청순한 스타일링 잘 어울린다” “유희열 마법의 옷발이다. 멋지다” “두 사람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만난 인연이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8일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5’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4월 초 방송 예정인 KBS2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 출연도 앞두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