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미용 콘택트렌즈 전문 브랜드 렌즈타운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자신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눈빛을 만들어주는 컬러 렌즈 3종을 추천했다.

▲맑고 투명한 눈망울, 브라운 컬러…피엘아이쵸코=화이트데이 워너비 메이크업으로 남녀 모두 ‘투명 메이크업’을 선호 한다고 한다. 투명한 메이크업에는 자연스러운 눈동자 컬러 매치가 당연하다.

사랑스러운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에 한 듯 안 한 듯 투명한 피부 메이크업과 맑고 큰 브라운 눈동자를 연출할 수 있는 피엘아이쵸코를 제안한다. 자연스러운 컬러감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청초한 매력을 한껏 드러낼 수 있다.

▲마성의 눈빛으로, 블루 컬러…오로라 블루=밝은 헤어 컬러에 화려한 메이크업을 즐겨 한다면, 시선을 뗄 수 없는 눈매를 만들어주는 오로라 블루가 추천된다. 최근 유행하는 레이스 펀칭 디테일이 섹시한 의상과 신비스럽고 오묘한 느낌을 주는 블루 컬러의 눈동자의 조합은 남자친구에게 오직 나만 바라볼 수 있는 마성의 매력으로 어필할 수도 있다.

▲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핑크 컬러…코코넛 핑크=2014년 트렌드 아이 메이크업 컬러로 눈 위에 핑크빛 향연이 대세이다. 로즈나피치컬러가 가미된 촉촉한 도화안 메이크업에 코코넛 핑크 렌즈의 조화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러블리걸 스타일을 완성하자.

렌즈타운은 지난 2009년 피엘인터내셔널(대표 김상무)이 설립한 브랜드이다. 렌즈타운은 10대에서 20~30대까지 유행에 민감한 아시아 여성을 타깃으로 다양한 미용(컬러) 렌즈들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뷰티의 메카인 서울을 필두로 체인사업을 진행해 전국 31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일본과 홍콩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렌즈타운 매장에서는 시중에 나와있는 브랜드 별 컬러 렌즈를 포함, 난시교정용 렌즈, 데일리 렌즈, 위클리 렌즈, 먼슬리 렌즈 등 다양한 상품 군을 안경사의 도움으로 상세한 설명을 들은 후 자신에게 맞는 콘택트렌즈를 구입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