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이 엠마 왓슨과?!”… 독일서 함께 찍은 사진 ‘화제’

“오상진이 엠마 왓슨과?!”… 독일서 함께 찍은 사진 ‘화제’

기사승인 2014-03-14 17:06:01

[쿠키 연예] 독일 베를린에서 방송인 오상진(34)이 영국 여배우 엠마 왓슨(Emma Watson·24)을 만났다.

13일 영화 ‘노아’의 독일 베를린 특별 인터뷰에 오상진이 진행자로 나서며 이들의 만남이 성사됐다. 이날 인터뷰에는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배우 엠마 왓슨, 로건 레먼, 제니퍼 코넬리가 참석했다.

인터뷰가 끝난 후 엠마 왓슨이 오상진에게 “멋진 인터뷰 감사하다”며 사진 촬영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카메라 앞에 선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재밌는 사진을 남겼다.

‘노아’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그린 작품. 오는 20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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