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 대출금리 듣고는 깜짝 놀라”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효과

“은행별 대출금리 듣고는 깜짝 놀라”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효과

기사승인 2014-03-14 12:05:00


[쿠키 생활] 최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2.5%로 10개월째 동결했다. 현 시점에서 기준금리를 올린다면 1000조원을 돌파한 가계부채를 대변하는 서민층에 이자부담을 줄 수 있다는 부분에서 기준금리를 올릴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된 듯 하다.

하지만 기준금리가 동결됐다고 해서 대출금리가 오르지 않는 것은 아니다. 지난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은 최근 1년 사이에 주택담보대출의 가산금리를 높게는 0.63%까지도 인상했으며 이런 인상폭은 신규대출을 받았던 대출자들에게 고스란히 적용됐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가 더해져서 정해지는 만큼 대출 시엔 꼭 이 두 가지를 확인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르면 하반기쯤 기준금리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에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저금리 대환을 서둘러야 한다는 게 그들의 의견이다.

이에 발 맞춰 시중은행에서도 특판 상품을 속속 내세우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에 따르면 “2013년 실적이 타 은행에 비해 부진했던 은행들의 경우 이미 1~2월 특판 상품을 출시하며 저금리 공세를 펼친바 있으며, 3월 들어서는 타 은행이 우대금리 적용하며 최저 3.3%까지도 가능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만큼 은행별로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반드시 하여 최저금리로 대출 진행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만약 직접 은행들을 방문하여 대출정보를 얻기가 힘들다면 온라인상에서 은행별 대출금리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해서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 다만 이용 시 해당 사이트가 고객들과 많은 상담이 이뤄지고 있는지, 불법수수료는 없는지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에 신경을 쓰고 있는지 정확히 체크하여 검증된 업체에서 상담 받으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금리비교사이트에는 어떤 곳이 있을까.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몰(www.bank-mall.com)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070-8796-6000을 통한 전화접수 모두 가능하며 모든 상담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 현재 ‘티켓몬스터’와 업무 제휴 중이기에 티몬(www.ticketmonster.co.kr/deal/59664721)을 통해서도 상담이 요청이 가능하다.

온·프라인 운영 10년 이상의 경력으로 누적 8만명 이상에게 대출진단을 통해 맞춤형 대출컨설팅으로 시행했다. 최근 M언론사의 ‘2013년 금리비교사이트부문 소비자만족도 1위’와 H언론사에서 경제발전에 도움을 준 ‘창조경제 혁신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이트를 방문, 이용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뱅크몰을 이용하면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주택구입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빌라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장기고정금리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경매낙찰자금대출 상품 같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는 물론이고 평소 대출과 관련하여 궁금했던 부분까지 전문가를 통해 설명해주는 등 선진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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