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출연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수현(본명 김수현·29)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2006년 한중 슈퍼모델 대회에 참여한 당시의 모습이 SBS ‘좋은아침’ 17일 방송에서 공개됐다. 영상 속 수현은 지금보다 훨씬 앳된 모습. 그러나 매력 있는 이목구비와 매끈한 몸매는 그대로다. 당시 대회 1등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전부터 눈에 띄는 외모였구나” “슈퍼모델 몸매, 할리우드에서도 안 꿀릴 듯” “확실히 지금 더 예뻐지긴 했지만 예전에도 매력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현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