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른 영양섭취와 면역세포 80% 존재하는 장건강 유지가 핵심
[쿠키 건강]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초봄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다. 감기, 알레르기 등 환절기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 힘써야 할 면역력 증진. 면역력은 신체가 스트레스를 받고 피로할 때 영향을 받기 쉬워 고른 영양 섭취와 충분한 휴식, 다양한 비타민의 섭취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면역 세포의 약 80%가 존재하는 장을 건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는데 여기에는 ‘유산균’ 섭취가 큰 도움이 된다.
유산균은 장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 및 항균물질을 형성, 유해균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유산균 제품의 제대로 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 등에 손상을 받지 않고 장까지 도달해 증식하고 정착해야 한다. 또 장관 내에서 유용한 효과를 보임과 동시에 독성이 없고 비병원성이라는 조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미국 천연 식물원재료 비타민 브랜드 네이처스플러스(Nature's Plus)의 ‘소스오브라이프’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물성 고단백 식품 ‘스피루리나(스피룰리나)’ 등 각종 식물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고른 영양소 보충이 가능한 제품이다. 과일, 야채, 곡물, 허브, 해초 등의 천연 식물을 원재료로 이용한 프리미엄 식물성 멀티비타민으로 채식주의자도 마음 놓고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를 일절 첨가하지 않아 제품의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소스오브라이프는 12종의 비타민과 8종의 미네랄, 고함량의 스피루리나 500mg을 비롯해 48종의 영양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소스오브라이프 멀티비타민&미네랄’,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군과 남성 건강에 유익한 아연 등의 영양성분을 강화한 남성 맞춤형 멀티비타민 ‘소스오브라이프 맨철분’, 엽산, 칼슘, 마그네슘 등을 강화한 여성 맞춤형 멀티비타민 ‘소스오브라이프 우먼’ 등의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엘리자베스(Dr. Elizabeth's)의 ‘메가 멀티 유산균’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화불량과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을 개선해줌과 동시에 면역력 증강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6종류의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마리를 함유하고 있으며,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유산균은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해 비타민의 흡수율도 높여주기 때문에 유산균과 멀티비타민 두 가지를 함께 복용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발현, 현대인들의 고질병 만성피로와영양불균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네이처스플러스의 마케팅 담당자는 “현대인의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장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이 늘면서 건강한 장내 환경을 조성하는 유산균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과 균형 잡힌 영양 보충을 돕는 멀티비타민을 함께 섭취하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처스플러스의 제품은 전국의 백화점과 약국, 온라인몰(www.npshop.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