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본명 주소영·28)이 롯데 투수 심수창(33)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수개월 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심수창이 일본 전지훈련을 갔을 때도 유소영이 일본으로 건너가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해졌다.
유소영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전혀 몰랐던 이야기”라며 “본인에게 확인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유소영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탈퇴한 후 연기자로 전업해 지난해 12월부터 본격 활동에 나섰다.
심수창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로 지난해 11월 롯데로 이적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