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배우 김태희(34)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지면 촬영 중이에요. 헤어 변형하는 동안 버블티로 당 보충하는 중. 완전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머리 손질을 받으며 빨대를 입에 물고 버블티를 마시는 중. 눈을 동그랗게 뜬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면 촬영 중 찍힌 사진에서는 굴욕 없는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
휴식기에도 변함없는 그녀의 미모에 네티즌들은 “태쁘(‘김태희 예쁘다’의 줄임말) 미모 어디가나. 이젠 뭐 그러려니” “얼굴에 여백이라고는 없구나” “비와는 잘 지내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