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한예슬(33)의 최근 근황이 뷰티 화보를 통해 전해졌다.
사진은 화장품 브랜드 디올과 함께 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 화보.
사진 속 한예슬은 강렬한 레드와 핑크 립스틱으로 각각 다른 매력을 뽐냈다. 연분홍빛 의상과 어우러져 섹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자아낸다.
그는 2011년 KBS2 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 중 “열악한 제작 여건” 등을 이유로 돌연 미국으로 출국해 ‘도피 논란’에 휩싸인 후 눈에 띄는 활동은 없는 상황. 하지만 미모는 여전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쁘긴 정말 더럽게 예쁘다” “슬슬 활동 다시 시작하려는 건가?” “미모는 인정하지만 또 떠날까 걱정인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힙합그룹 원타임 출신 작곡가 겸 프로듀서 테디(본명 박홍준·36)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사진=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