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브라운관 컴백을 앞둔 배우 오연서(27)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햇살은 따스한데 날씨는 추워요! 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셔츠·청바지에 여름샌들 매치했다. 본인 말처럼 추위가 느껴질 만한 옷차림. 그러나 늘씬한 몸매와 ‘모델 뺨치는’ 비율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서 몸매 좋다” “몰랐는데 키가 170cm이라더라. 비율 최고다” “새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가 주인공 장보리 역으로 출연하는 ‘왔다! 장보리’는 신분이 뒤바뀐 친딸과 양딸의 갈등 상황 속에서의 그들과 두 어머니가 그리는 이야기를 담는다. ‘사랑해서 남주나’ 후속으로 다음달 5일 첫방송.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