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배우 오연서, ‘오피스 여신’ 변신… “화보에선 또 다르네”

‘왔다! 장보리’ 배우 오연서, ‘오피스 여신’ 변신… “화보에선 또 다르네”

기사승인 2014-03-24 14:45:00

[쿠키 연예]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브라운관 컴백을 앞둔 배우 오연서(27)가 잡지 화보에서 오피스룩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

사진은 24일 공개된 스타일 매거진 마르끌레르 4월호 화보.

사진 속 오연서는 파스텔톤의 블라우스나 레이스 장식의 스커트, 하얀 원피스 등의 의상으로 화사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임에도 감정을 담은 표정 연기를 선보여 현장의 칭찬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네티즌들은 “오연서 주로 브라운관을 통해 보다가 화보에서 차려입은 모습 보니 색다르다” “평소 발랄한 느낌이었는데 이런 지적인 분위기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가 주인공 장보리 역으로 출연하는 ‘왔다! 장보리’는 신분이 뒤바뀐 친딸과 양딸의 갈등 상황 속에서의 그들과 두 어머니가 그리는 이야기를 담는다. ‘사랑해서 남주나’ 후속으로 다음달 5일 첫방송.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사진=마리끌레르
권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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