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김소연(34)의 각선미가 돋보이는 맨발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 4월호 촬영과 인터뷰.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맨발임에도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나른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소연은 tvN ‘로맨스가 필요해 3(이하 로필 3)’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에서 김소연은 당찬 커리어 우먼 신주연 역을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로필3’를 통해 일상과 연기에서 성장통과 변화를 겪고 있다”고 밝힌 그는 “과거와는 달리 천천히 한 번 가볼까라는 생각도 해보고 스스로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도 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김소연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사진=마리끌레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