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Mnet ‘보이스 코리아’ 출신 가수 지세희(26)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깜짝’ 변신했다.

최근 혹독한 다이어트로 27킬로그램을 감량한 지세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몸무게 99kg에 육박했던 살 빼기 이전 모습과 운동 중인 모습, 그리고 몰라지게 살이 ‘쏙’빠진 최근 모습 세 컷을 이어붙인 것.

지세희는 신곡 ‘왈칵’ 활동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려 27kg이나 감량했다고. 그는 평소 이동하는 거리를 걸어 다니며 운동량을 늘리기 위해 차까지 팔았다. 다이어트 식단으로 하루를 버티고 헬스장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세희 정말 예뻐졌다” “역시 살은 빼고 봐야되는 구나”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다” “의지가 대단하다. 이런 의지라면 가수 활동도 성공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세희는 지난 11일 미니앨범 ‘블루밍(Blooming)’ 타이틀곡 ‘왈칵’ 음원을 공개하며 정식 활동을 시작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