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와이덱스보청기가 저소득 난청인에게 2000만원 상당의 디지털보청기를 무상기증했다.

와이덱스 보청기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에서 ‘사랑의 보청기 전달식’을 갖고 용인라이온스 클럽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는 보청기 수요자를 선정, 와이덱스 보청기 10대를 무상으로 전달하고, 와이덱스보청기 용인점에서 청각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박희구 와이덱스보청기 용인점 원장은 “용인 시민들에게 와이덱스 보청기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용인라이온스 클럽과 업무협약을 통해서 난청인들이 쾌적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백군기 국회의원은 행사에 참석, 후원한 와이덱스보청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와이덱스보청기 용인점은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198-2 맑은세상빌딩 4층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와이덱스보청기는 무선보청기 ‘DREAM’(드림) 시리즈를 경제적인 가격으로 출시하여 전국 70여개 전문점에서 판매중이다(031-337-0046 www.widexkorea.com

).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