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개그맨 유상무(34)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유상무는 지난해 말부터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3개월 넘게 교제 중이다. 지인들 모임에도 자주 동석하며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는 전언.
매체는 유상무 측근의 말을 인용해 “상대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모의 여성”이라며 “연예계 종사자는 아니며 지난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결혼을 논한 단계는 아니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유상무는 2004년 KBS 공채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07년부터 4년여 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진 개그우먼 김지민의 ‘구 남친’으로 방송에서 자주 언급되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