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무트, ‘3색 브랜드 만남’ 이색 문화 마케팅 진행

라우드무트, ‘3색 브랜드 만남’ 이색 문화 마케팅 진행

기사승인 2014-04-03 19:46:00

[쿠키 생활] 벨기에 여성복 브랜드 라우드무트(Loudmut)가 지난달 31일 아트 컨설팅 회사인 맥파인, 자동차 공식 수입 딜러 천일오토모빌과 함께 특색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라우드무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두 가지 이상이 얽혀 있음’이라는 뜻의 ‘인터레이스(Interlace)’를 콘셉트로 열렸으며 천일오토모빌 강남점 매장을 전시장으로 활용해 열렸다.

이날 전시장에는 장승효, 홍성철, 박승훈, 무라카미 다카시 작가의 작품들과 라우드무트의 제품들이 전시됐고 전시장 내에는 천일오토모빌이 판매하는 자동차가 배치돼 방문객들이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라우드무트 관계자는 “패션과 아트, 자동차 분야에서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세 브랜드의 만남은 고객들로 하여금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성중 기자
sjy@kukimedia.co.kr
윤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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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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