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핀란드 패션 브랜드 마리메꼬(Marimekko)가 키즈 라인 확대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마리메꼬는 0세부터 7세 아동을 위한 티셔츠, 원피스, 레인코트 등이 포함된 S/S 컬렉션을 선보이며 18개월 미만 영유아를 위한 베이비 수트부터 2세에서 4세 아동 프린트 티셔츠, 마리메꼬 대표 패턴 우니꼬(Unikko)를 넣은 키즈용 백팩과 코끼리 모양이 프린트 된 피크닉용 토트백 등도 내놓는다.

또한 마리메꼬는 키즈 라인 론칭을 기념해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는 매장 방문 고객 및 키즈 라인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와 함께 참가자들에게 마리메꼬 컬러 풍선이 제공된다.

아울러 행사 당일 키즈 라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클래식 패턴인 깔쿠라이젯(Karkulaiset) 백을 증정한다. 고객카드 작성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도 진행될 예정이다.

마리메꼬 키즈 리론칭 행사는 4일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5일 판교 아브뉴프랑점에서 각각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아이와 엄마가 함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리메꼬 홈페이지(www.marimekk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리메꼬 키즈는 대표 디자이너 마이자 잇솔라(Maija Isola)의 디자인을 필두로 특유의 클래식한 패턴에 계절감이 살아있는 알록달록한 색상을 더해 북유럽 감성의 키즈룩을 전개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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