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기준금리’ 코픽스 2.59%로 도입 후 최저…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대출 기준금리’ 코픽스 2.59%로 도입 후 최저…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기사승인 2014-04-06 19:04:02


[쿠키 생활] 시중은행의 기준금리로 이용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도입 이래 최저치를 경신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의 경우 전월보다 0.02% 떨어진 2.80%가 되면서 기준금리 도입 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금리 또한 0.03% 하락하면서 2.59%로 결정됐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금리의 경우 예금금리 인하가 반영 되면서 하락한 것이며, 잔액 기준 코픽스 금리는 과거 고금리 예금의 만기가 돌아오고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금리인 예금이 반영이 되면서 하락됐다.

이 같은 기준금리 인하는 시중은행의 주택, 아파트담보대출에 영향을 미치며 금리비교를 통하여 저금리 상품을 찾고 있는 대출자들에게도 희소식이 되고 있다. 일부 은행의 경우 이미 3.2~3.4%의 저금리로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기준금리 인하로 인하여 약간의 금리 인하 혜택을 더 볼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잔액 기준 코픽스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보다 변동 추이를 늦게 반영하는 만큼 코픽스 금리가 기준인 대출을 받을 시에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충분히 하여 은행 담당자나 전문가에게 정확한 상담을 받아 자신의 조건에 맞게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기준금리 인하와 발 맞춰 시중은행에서도 특판 상품을 속속 내세우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2013년 실적이 타 은행에 비해 부진했던 은행들의 경우 이미 2~3월 특판 상품을 출시하며 저금리 공세를 펼친바 있으며, 4월 들어서는 일부 은행이 우대금리 적용하며 최저 3.2%까지도 가능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만큼 은행별로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반드시 하여 최저금리로 대출 진행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만약 직접 은행들을 방문하여 대출정보를 얻기가 힘들다면 온라인상에서 은행별 대출금리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해서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금리비교사이트에는 어떤 곳이 있을까.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인 뱅크몰(www.bank-mall.com)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나 070-8796-6000을 통한 전화접수 모두 가능하며 모든 상담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된다. 현재 ‘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r/deal/59664721)와도 업무 제휴하여 금리비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티몬에서도 금리비교상담이 가능하다.

온·프라인 운영 10년 이상의 경력으로 누적 8만명 이상에게 대출진단을 통해 맞춤형 대출컨설팅으로 시행했다. 최근 M언론사의 ‘2013년 금리비교사이트부문 소비자만족도 1위’와 H언론사에서 경제발전에 도움을 준 ‘창조경제 혁신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이트를 방문, 이용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뱅크몰을 이용하면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주택구입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빌라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장기고정금리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경매낙찰자금대출 상품같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는 물론이고 평소 대출과 관련하여 궁금했던 부분까지 전문가를 통해 설명해주는 등 선진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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