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브라질 월드컵 기념 ‘브라질 셀러브레이션 컬렉션’ 출시

푸마, 브라질 월드컵 기념 ‘브라질 셀러브레이션 컬렉션’ 출시

기사승인 2014-04-07 17:35:00

[쿠키 생활]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PUMA)가 오는 6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월드컵 개최를 기념해 ‘브라질 셀러브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푸마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브라질을 대표하는 카니발, 울창한 숲과 브라질의 대표적인 스포츠 ‘축구’에 대한 열정, 삼바춤 등 브라질을 대표하는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

올 시즌 푸마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은 푸마의 스포츠 헤리티지와 브라질 아이콘과의 결합을 통해 푸마의 클래식 아이콘을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했다.

이번 컬렉션 대표 제품인 ‘푸마 클래식 브라질’과 ‘브라질 70 윈드브레이커’, ‘그립백’은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축구 역사를 바꾼 것을 기념해 탄생했다.


푸마는 또한 ‘아카이브 라이트’브라질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푸마 스웨이드 실루엣에 신지 않은 듯한 가벼움이 특징인 아카이브 라이트에 브라질 콘셉트를 더했다. 특히 브라질의 열대 기후를 표현한 ‘트로피컬리아 디스크 스니커즈’와 ‘윈트브레이커’는 화사한 꽃 프린트가 컬러풀한 브라질의 이미지를 대변한다.

푸마 클래식 브라질의 가격은 10만9000원이고 푸마 트로피컬리아 디스크는 16만9000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성중 기자
sj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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